2026년 암호화폐 규제 대전환: 비트코인 ETF $38억 유출부터 GENIUS Act·한국 기본법까지 총정리

비트코인 ETF $38억 유출, GENIUS Act 4월 통과 전망, 한국 기본법 2단계 추진 — 2026년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대전환 분석

By Nestree 24 min read
비트코인 ETF 자금 유출과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정책 대전환 페이퍼컷 콜라주 일러스트레이션

2026년 2월, 비트코인(Bitcoin) 현물 ETF에서 $38억(약 5.5조 원)이 이탈하는 '대탈출(Great Flush)'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GENIUS Act와 CLARITY Act를 비롯한 글로벌 암호화폐(Cryptocurrency) 규제 프레임워크가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가 11까지 추락하며 시장은 극도의 공포에 빠져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규제 측면에서는 미국 SEC의 12건 이상 소송 중단,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법안 임박, 한국의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추진 등 전례 없는 제도화 진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괴리가 투자자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번 Nestree 심층 분석에서는 ETF 자금 흐름부터 주요 법안 진행 현황, 각국 규제 비교, 그리고 시장 영향까지 데이터 기반으로 종합 분석합니다.

핵심 내용 요약

핵심 요약: 2026년 2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38억이 순유출되는 '대탈출'이 발생했습니다. 동시에 미국 GENIUS Act(스테이블코인)는 7월 시행규칙 마감, CLARITY Act(시장구조)는 4월 통과 전망 80~90%로, 암호화폐 규제 역사상 가장 중대한 제도화가 진행 중입니다. 공포탐욕지수는 11로 극단적 공포 구간이나, 역사적으로 유사 구간에서 12~24개월 내 150~1,400%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 비트코인 ETF 대탈출: 2월 한 달간 $38억 순유출, BlackRock IBIT(-$21억)과 Fidelity FBTC(-$9.54억)가 유출 주도 (출처: CoinDesk, 2026-02-23)
  • GENIUS Act: 미국 최초 연방 스테이블코인 법안, 시행규칙 마감 2026년 7월 18일, 최종 발효 2027년 1월 18일
  • CLARITY Act: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Ripple CEO가 4월 통과 확률 80~90% 전망
  • SEC 대전환: 2025년 1월 이후 12건 이상 암호화폐 소송 중단·취소 (Binance, Coinbase, Kraken 포함)
  • 한국: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초안 공개, 현물 ETF·법인거래·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 중
  • 공포탐욕지수: 현재 11/100 (Extreme Fear), 2월 6일 역대 최저 5 기록
  • 홍콩: 3월부터 최초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발급 예정, VDX에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 발급 완료

비트코인 ETF '대탈출(Great Flush)' — $38억 유출의 원인과 배경은?

비트코인(Bitcoin) 현물 ETF '대탈출(Great Flush)'이란 2026년 2월 한 달간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 11종에서 총 $38억(약 5.5조 원)의 순자금이 유출된 현상을 가리킵니다. 이는 5주 연속 순유출로 2025년 2월 이후 가장 긴 유출 행진입니다. BlackRock의 IBIT가 $21억, Fidelity의 FBTC가 $9.54억으로 유출을 주도했으며(출처: CoinDesk, 2026-02-23), 2026년 연초 이후 누적 순유출은 $45억에 달합니다. 반면 솔라나(Solana) 현물 ETF는 같은 기간 $240만 순유입을 기록하며 대조를 보였습니다. 이 현상의 배경에는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글로벌 관세 발표, 양자컴퓨팅 보안 우려, 그리고 IRS의 새로운 세금 보고 규칙 등 복합적 요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펀드운용사2월 누적 유출BTC 보유량 (2/17 기준)비고
IBITBlackRock-$21억761,666 BTC유출 1위
FBTCFidelity-$9.54억187,596 BTC유출 2위
GBTCGrayscaleN/A155,782 BTC전환 기조 지속
BTC ETF 전체-$38억 (2월)5주 연속 유출
SOL ETF복수 운용사+$240만 (유입)유일한 유입 ETF

(출처: Ainvest, Bitbo, 2026-02-17 기준)

2월 18일 하루에만 $1.33억이 순유출되었으며(IBIT -$8,420만, FBTC -$4,900만), 2월 23일에는 -$2.038억으로 일일 유출 규모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직전 주간 유출 규모도 $3.159억에 달했습니다(출처: Ainvest, 2026-02). 연초부터 금융 환경이 긴축되고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차익거래 포지션 해소(디레버리징)가 이 유출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역사적으로 비교하면, 이번 '대탈출'은 2022년 12월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 당시의 기관 디레버리징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지만, 양자컴퓨팅 보안 우려라는 새로운 변수가 추가된 점이 다릅니다(출처: Outlook India, 2026-02). 더 자세한 ETF 흐름 분석은 Nestree 블로그에서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GENIUS Act와 CLARITY Act — 미국 암호화폐 입법은 어디까지 왔나?

GENIUS Act(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S. Stablecoins Act)란 미국 최초의 연방 차원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규제 법안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인가 요건, 자본금 기준, 수탁 표준, 자금세탁방지(AML) 규정 등을 명문화하는 획기적인 입법입니다. 시행규칙 마감일은 2026년 7월 18일이며, 최종 규정 발효는 2027년 1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출처: Paul Hastings, 2026-02). CLARITY Act(Crypto Asset Regulatory Transparency Act)란 암호화폐를 증권과 상품으로 분류하는 기준을 법제화하는 시장구조 법안으로, 오랜 기간 미국 암호화폐 산업의 최대 불확실성이었던 '규제 회색지대'를 해소할 핵심 입법입니다. 두 법안의 동시 추진은 미국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포괄적인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의미합니다.

GENIUS Act — 스테이블코인 법안 핵심 내용과 일정

GENIUS Act는 현재 시행규칙 작성 단계에 있으며, 각 연방 기관이 세부 규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NCUA(국립신용조합관리청)는 GENIUS Act에 따른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신청 규정을 제정했으며, 의견수렴 마감일은 4월 13일입니다. NCUA 의장 Kyle Hauptman은 신용조합이 "다른 기관 대비 시기나 기준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출처: Paul Hastings, 2026-02). 또한 백악관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yield) 관련 타협 마감일을 3월 1일로 설정하며, 스테이블코인이 이자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핵심 쟁점을 조속히 결론짓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CFTC도 특정 조건하에서 비증권 스테이블코인을 고객 증거금 담보로 허용하는 Staff Letter 25-40을 재발행했습니다.

CLARITY Act — 시장구조 법안 통과 전망

Ripple CEO Brad Garlinghouse는 CLARITY Act의 4월까지 통과 확률을 80~90%로 상향 전망하며, "명확성이 혼란보다 낫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CLARITY Act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완벽함이 진보를 가로막게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출처: Benzinga, 2026-02). SEC 의장 Paul Atkins도 "입법이 통과되면 즉시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의회에서 증언하며, 포괄적 시장 구조 법안이 "규제 프레임워크를 미래에 대비(future-proof)시키기 위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출처: Paul Hastings, 2026-02).

일정이벤트영향 범위중요도
2026.03.01백악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타협 마감GENIUS Act 세부 조항 확정★★★
2026.03.09캘리포니아 DFAL 라이선스 신청 개시미국 최대 주 규제 프레임워크★★☆
2026.03홍콩 최초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발급아시아 스테이블코인 시장★★☆
2026.04 (예상)CLARITY Act 의회 표결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확정★★★
2026.04.13NCUA GENIUS Act 의견수렴 마감신용조합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정★★☆
2026.07.01캘리포니아 DFAL 준수 마감거래소 운영 요건 확정★★☆
2026.07.18GENIUS Act 시행규칙 마감스테이블코인 규제 시행★★★
2026 하반기한국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목표)한국 시장 제도화★★★
2027.01한국 암호화폐 과세 시행가상자산 양도소득세 부과★★☆
2027.01.18GENIUS Act 규정 발효스테이블코인 법적 프레임워크 완성★★★

(출처: Paul Hastings Crypto Policy Tracker, Lowenstein Crypto Brief)

SEC 집행 정책 대전환 — 12건 소송 중단이 의미하는 것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집행 정책 대전환이란 2025년 1월 이후 최소 12건의 암호화폐 관련 집행 조치를 취소하거나 중단한 역사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대상에는 Binance, Coinbase, Kraken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가 포함됩니다(출처: CryptoNomist, 2026-02-12). 이는 Gary Gensler 전 의장 시절의 '집행을 통한 규제(regulation by enforcement)' 접근법에서 완전히 선회한 것으로, 새 SEC 의장 Paul Atkins는 포괄적 시장 구조 법안이 규제 프레임워크를 미래에 대비시키기 위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Mark Uyeda SEC 위원은 "SEC의 목표는 모든 혁신을 축복하는 것도, 변화에 반사적으로 저항하는 것도 아닙니다. 연방 증권법이 새로운 기술과 혁신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제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출처: Paul Hastings, 2026-02).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소송 중단에 그치지 않습니다. SEC는 브로커-딜러의 결제형 스테이블코인 포지션에 2% 헤어컷을 허용하는 순자본 규칙(Rule 15c3-1) 완화도 단행했습니다. 이는 전통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으로,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시장 재진입을 촉진할 수 있는 핵심 변화입니다(출처: Lowenstein, 2026-02-19). 한편 DOJ(법무부)는 P2P 거래소 Paxful에 자금세탁·범죄수익 처리 위반으로 $400만 벌금을 부과하며(2월 11일), 불법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정한 집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는 '평판 리스크' 감독 기준 폐기를 제안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은행들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하는 근거로 활용되던 '디뱅킹(debanking)' 관행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Crypto.com은 2월 23일 미국 연방 규제 암호화폐 수탁 은행의 초기 승인을 획득하며,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산업의 통합이 제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진화는 Nestree 생태계와 같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게도 보다 명확한 운영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 현물 ETF와 법인거래는 언제 허용되나?

한국의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란 2024년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1단계)에 이어, 디지털자산의 법적 지위와 활용을 전제로 한 포괄적 제도화를 목표로 하는 법안입니다. 1단계가 불공정거래 규제와 이용자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면, 2단계는 디지털자산의 '질서 정립'에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2026년 2월 말 초안이 공개되어 국회 심의에 들어갔으며, 핵심 의제로는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 법인 가상자산 거래 허용 확대, 토큰증권(STO) 제도화, 원화 스테이블코인 허용,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ICO/IEO 허용 등이 포함됩니다(출처: 전자신문, 2026-02-20). 정부는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지분 규제 등 쟁점에서 업계와 당국 간 이견이 상당합니다.

특히 주목할 쟁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비트코인 현물 ETF입니다.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도입 방침을 공식화했으나, 구체적 출시 시점은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 통과에 연동되어 있습니다. 미국이 이미 11종의 현물 ETF를 운용 중인 상황에서, 한국의 ETF 도입 지연은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둘째, 원화 스테이블코인입니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기업의 참여를 허용하는 입장인 반면, 한국은행은 은행 51% 지분 컨소시엄을 주장하며 대립 중입니다. 셋째, 암호화폐 과세입니다. 수차례 유예를 거쳤지만 2027년 1월 시행이 법률상 확정된 상태이며, 업계에서는 "산업이 죽는다"며 추가 유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월 25일 17시 기준 업비트에서 김치 프리미엄은 BTC +0.74%, ETH +0.8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출처: API 시장 데이터). 이는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한국 투자자들의 추격 매수 압력이 크지 않으며 국내 시장이 글로벌 하락세에 동조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규제 환경의 변화에 따른 시장 심리는 Vote.Token에서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현황 비교 — 어느 나라가 가장 앞서 있나?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 환경은 2026년 들어 각국이 경쟁적으로 제도화를 추진하며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GENIUS Act와 CLARITY Act라는 이중 입법 체계로 세계 최대 시장의 법적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며, 한국은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로 아시아 주요 시장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홍콩은 증권선물위원회(SFC)가 Victory Fintech(VDX)에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3월부터 최초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도 발급할 예정입니다(출처: CryptoNomist, 2026-02-12). EU는 MiCA 규정을 시행 중이나, 폴란드 대통령의 이행 법안 두 번째 거부권 행사로 역내 통일에 균열이 생겼습니다(출처: Lowenstein, 2026-02-19). 규제 경쟁이 심화되면서, 각국의 정책 방향이 글로벌 자본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지역핵심 법안현재 상태스테이블코인 규제주요 일정
미국GENIUS Act + CLARITY Act시행규칙 작성 중 + 의회 심의GENIUS Act 하 연방 인가제시행규칙 7/18, CLARITY 4월 표결
한국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초안 공개, 국회 심의 착수원화 스테이블코인 논의 중2026 하반기 목표
홍콩VASP 라이선스 제도라이선스 발급 진행 중3월 첫 라이선스 예정2026년 3월
EUMiCA (Markets in Crypto-Assets)시행 중 (폴란드 거부권 2회)MiCA 하 규제 적용시행 중, 폴란드 갈등
캘리포니아DFAL 라이선스신청 3/9 개시별도 주법 규정준수 마감 7/1

(출처: Lowenstein, CryptoNomist, 전자신문)

주목할 점은 미국의 규제 접근법 전환이 글로벌 표준을 재설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U의 MiCA가 규제 선점을 목표로 했다면, 미국의 GENIUS·CLARITY 복합 체계는 혁신 친화적 규제 경쟁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KuCoin이 AML 인력 부족으로 EU 내 신규 영업 중단 명령을 받은 반면, Crypto.com은 미국에서 연방 수탁 은행 승인을 획득하는 등, 규제 준수 역량에 따라 거래소의 운명이 갈리는 양상입니다. 크로스체인 자산 이동의 규제 적합성이 중요해지는 환경에서, Nestree Bridge와 같은 규제 친화적 크로스체인 브릿지 솔루션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극단적 공포 속 규제 환경과 시장 영향 분석

공포탐욕지수(Fear & Greed Index)란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를 0(극도의 공포)부터 100(극도의 탐욕)까지 수치화한 지표로, 변동성, 거래량, 소셜 미디어 트렌드, 설문조사, 비트코인 도미넌스, 구글 트렌드 등 6가지 요소를 종합하여 산출됩니다. 2026년 2월 25일 현재 이 지수는 11로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출처: API 시장 데이터), 2월 6일에는 역대 최저치인 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Terra/Luna 붕괴 시의 6, FTX 파산 시의 12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현재 시장이 역사상 가장 극심한 공포 상태에 빠져 있음을 보여줍니다(출처: 247 Wall St, 2026-02-12).

시점공포탐욕지수BTC 가격이후 12~24개월 수익률주요 촉발 이벤트
2026.02.065 (역대 최저)~$63,000(진행 중)관세·이란 긴장·양자컴퓨팅
2026.02.2511~$65,100(진행 중)ETF 유출 지속·IRS 규칙
2022.11 (FTX)12$15,500+150% → $40,000FTX 파산
2022.06 (Terra/Luna)6$17,700+127% → $40,000Terra/Luna 붕괴
2020.03 (코로나)8$3,800+1,400% → $60,000코로나 크래시

(출처: 247 Wall St, API 시장 데이터)

역사적으로 극단적 공포 구간(지수 10 이하)에 진입한 이후 비트코인은 12~24개월 내 150%~1,400%의 상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방향성은 일관되었으나, 회복 기간은 매번 달랐습니다. 이번 국면에서는 규제 환경이 이전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 핵심 변수입니다. SEC 소송 중단, GENIUS·CLARITY Act 추진, 연준의 디뱅킹 방지 조치 등이 기관 자본의 시장 복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어, 회복 속도가 이전 사이클보다 빠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2월 25일 17시 기준 국내 시장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인현재가24h 변동거래량(24h)고가저가
1ETH2,758,000원+1.70%1479.6억원2,836,000원2,698,000원
2USDT1,452원-0.89%1159.3억원1,465원1,450원
3ESP238원-10.19%1077.0억원273원237원
4SKR34원-10.26%944.1억원40원34원
5DOGE136원+1.49%312.3억원139원133원
코인김치 프리미엄
BTC+0.74%
ETH+0.81%

(출처: 업비트 API, 2026-02-25 17:25 KST)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32조이며, BTC 도미넌스 56.1%, ETH 도미넌스 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출처: API 시장 데이터). 업비트 거래량 상위 종목에서 ETH(+1.70%)와 DOGE(+1.49%)가 소폭 반등한 반면, ESP(-10.19%)와 SKR(-10.26%)은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메이저 코인으로 회귀하는 '안전 선호(flight to quality)' 현상으로 해석됩니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규제 일정과 핵심 포인트

  • 3월 1일 — 백악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타협 마감: GENIUS Act의 핵심 쟁점인 스테이블코인 이자 제공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는 USDT, USDC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비즈니스 모델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 3월 9일 — 캘리포니아 DFAL 라이선스 신청 개시: 미국 최대 주인 캘리포니아의 자체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가동됩니다. 7월 1일 준수 마감을 앞두고 거래소들의 라이선스 취득 경쟁이 예상됩니다.
  • 4월 (예상) — CLARITY Act 의회 표결: 통과 시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법적 불확실성이 획기적으로 해소되며, 기관 자본 유입의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 $65,000 지지선 주목: 비트코인이 현재 ~$65,100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 지지선 이탈 시 추가 ETF 유출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 공포탐욕지수 역사적 패턴: 지수 10 이하 구간은 역사적으로 최적의 매수 구간이었으나, 회복까지 3~13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분할 매수(DCA) 전략이 유효합니다.
  • 한국 투자자 유의사항: 2027년 1월 암호화폐 양도소득세 시행이 확정된 상태이므로, 과세 기준 시점과 손익 통산 방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 스테이블코인 보유 전략: GENIUS Act 시행규칙에 따라 일부 스테이블코인의 규제 지위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규제 준수 발행자의 스테이블코인으로 분산 보유를 권장합니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CLARITY Act 통과 지연 가능성,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 고조, 트럼프 관세 정책의 글로벌 경제 충격, 그리고 양자컴퓨팅 기술 발전에 따른 블록체인 보안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CLARITY Act가 4월 표결에서 부결되거나 대폭 수정될 경우, 규제 불확실성이 재점화되며 ETF 유출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더 심층적인 규제 영향 분석과 포트폴리오 전략이 궁금하다면 Nestree 프리미엄 분석을 통해 실시간 규제 인사이트와 맞춤형 투자 전략을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비트코인 ETF에서 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나요?

2026년 2월 비트코인 현물 ETF 유출은 미-이란 지정학적 긴장,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발표, 양자컴퓨팅 보안 우려, IRS 세금 보고 신규 규칙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연초부터 금융 환경이 긴축되고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차익거래 포지션 해소(디레버리징)가 5주 연속 순유출을 주도했습니다. BlackRock IBIT(-$21억)과 Fidelity FBTC(-$9.54억)가 유출을 이끌었습니다.

GENIUS Act란 무엇이며 언제 시행되나요?

GENIUS Act(Guiding and Establishing National Innovation for U.S. Stablecoins Act)는 미국 최초의 연방 차원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인가 요건, 자본금 기준, 수탁 표준,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을 명문화하며, 시행규칙 마감은 2026년 7월 18일, 최종 규정 발효는 2027년 1월 18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각 연방 기관이 세부 규정을 마련하는 단계입니다.

CLARITY Act가 통과되면 암호화폐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CLARITY Act는 암호화폐를 증권과 상품으로 분류하는 명확한 기준을 법제화하는 시장구조 법안입니다. 통과 시 미국 암호화폐 시장의 최대 리스크였던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기관 투자자의 본격적 시장 참여가 기대됩니다. Ripple CEO는 4월까지 통과 확률을 80~90%로 전망하고 있으며, SEC 의장도 즉시 시행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언제 출시되나요?

한국 정부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방침을 공식화했으나, 구체적 출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 2단계의 국회 통과가 선행 조건이며, 현재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미국의 11종 현물 ETF 운용 사례가 한국 도입의 참고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자산 가치가 급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