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리, 국내 4위 중고거래 플랫폼 '헬로마켓' 경영권 확보
- MAU 80만, 월 GMV 200억원 규모의 대형 플랫폼 인수
- Web3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한 새로운 중고거래 경험 제공 예정
[개요]
네스트리(Nestree)가 2025년 10월 16일자로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4위 '헬로마켓(Hello Market)'의 경영권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네스트리는 80만 명의 실사용자 기반과 월 200억원 규모의 거래 플랫폼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향후 Web3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중고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헬로마켓(Hello Market) 소개]
● 서비스 개요
헬로마켓은 2015년 출시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개인 간 중고 물품 거래를 중개하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 전자기기, 패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 플랫폼 규모
o 누적 가입자: 610만명
o MAU (월간 활성 이용자): 80~90만명
o 월 GMV (총 거래액): 200억원
o 시장 지위: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4위
● 주요 특징
o 헬로페이: 안전거래를 위한 간편결제 시스템 운영
o 활발한 거래: 월 200억원의 실제 거래가 일어나는 활성 플랫폼
o 검증된 유저 기반: 80만 명의 실사용자가 매월 플랫폼 이용
[경영권 확보 배경]
● 전략적 목표
네스트리는 "커뮤니티 보상 기반 Web3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대규모 실사용자 기반과 실질적인 토큰 활용처가 필요했습니다. 헬로마켓 인수를 통해 이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네스트리에게 헬로마켓이 갖는 의미
- 80만 명의 실사용자 기반 확보
- 월 200억원의 실물 거래 플랫폼 확보
- Vote.token, Solo Leveling 등 다른 서비스의 잠재적 유저 풀
- 토큰의 실질적 사용처로 활용 가능
[향후 방향성]
● 사업 확장 계획
헬로마켓의 기존 C2C (개인 간 거래) 중개 사업 외에, 리퍼/중고 상품 직접 판매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익 다각화 및 상품 품질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오프라인 매장
2025년 4분기 중 오프라인 1호점 오픈을 준비 중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이 직접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향후 EGG 토큰의 활용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Web3 연계
헬로마켓과 네스트리 생태계의 연계 방안을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통합 계획 및 일정은 2026년 초 로드맵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대 효과]
1. 네스트리 생태계
● 대규모 실사용자 기반 확보로 생태계 확장 가능
● Vote.token, Bridge 등 다른 서비스와의 시너지 기대
● 실물 거래 플랫폼 기반의 토큰 활용처 마련
2. 헬로마켓
● 네스트리의 기술력 및 Web3 노하우 접목
●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신뢰도 제고
●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 강화
3. 토큰 홀더
● 실물 거래 플랫폼과의 연계로 토큰 실사용처 확대 기대
● 80만 실사용자 기반 위에서의 생태계 성장 기대
[로드맵 공개 계획]
구체적인 헬로마켓-네스트리 통합 로드맵은 2026년 초 공개 예정입니다.
현재 검토 중인 주요 방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EGG 토큰을 활용한 결제 및 보상 시스템
● Vote.token과 연계한 커뮤니티 참여형 서비스
● 오프라인 매장 확대 계획
세부 일정 및 실행 방안은 2026년 초 안내하겠습니다.
[마무리]
네스트리는 헬로마켓 경영권 확보를 통해 '커뮤니티 보상 기반 Web3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5년간 구축해온 Web3 기술 인프라(Bridge, Vote.token 등)에 80만 명의 실사용자 기반이 더해지면서, 실질적인 서비스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향후 단계적이고 안정적인 접근을 통해 헬로마켓과 네스트리 생태계를 통합해 나갈 계획이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2026년 초 공개하겠습니다.
네스트리 커뮤니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Announcement
네스트리의 새로운 전환점: 헬로마켓 경영권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