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최근 한 주간 2억 6,41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712,647 BTC로 늘렸습니다. 이는 약 620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회사는 이러한 매입 자금을 주로 보통주 판매를 통해 조달했으며, 일부는 우선주 판매에서도 나왔습니다. 한편, 세일러의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인 '스트림(STRE)' 우선주 발행은 예상보다 저조한 성과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주 2,932 BTC를 평균 90,061달러에 매입했습니다.
- 현재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12,647 BTC이며, 이는 약 620억 달러 가치에 해당합니다.
- 유럽 시장용 우선주 '스트림(STRE)'은 낮은 유통성과 정보 부족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추가 매입 지속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지난주 2억 6,41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며 꾸준한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이전 두 주간의 10억 달러 이상 매입보다는 속도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번 매입으로 회사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12,647 BTC에 달하며,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62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닙니다. 평균 매입 단가는 76,037달러입니다. 지난주 매입 자금은 주로 보통주 판매를 통해 조달되었으며, STRC 우선주 판매를 통해서도 70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유럽 우선주 '스트림'의 부진
마이클 세일러의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 11월 유럽 경제 지역(EEA) 시장을 겨냥해 첫 비(非) 미국 역외 우선주 상품인 '스트림(STRE)'을 출시했습니다. 이 우선주는 주당 100유로의 액면가에 연 10%의 배당을 지급하며, 보통주보다 상위 계층에 위치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매력적인 상품이었으나, 실제로는 시장 상황과 수요 부족으로 인해 발행가 대비 20% 할인된 주당 80유로에 거래되었습니다. 출시 이후 '스트림'은 유통 채널의 제한, 투명한 가격 정보 및 시장 데이터 부족 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으며, 회사 대시보드에서도 삭제된 상태입니다.
부채 관리 및 재무 전략
한편, 비트코인 재무 및 자산 관리 회사인 스트라이브(Strive)는 전환사채 상환 및 대차대조표 재구성을 위해 영구 우선주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브는 최근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변동 금리 시리즈 A 영구 우선주(SATA) 발행을 통해 부채를 상환하고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약 83억 달러에 달하는 전환사채 부담을 관리하는 데 있어 잠재적인 템플릿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선주를 활용한 부채 교환 방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출처
- Michael Saylor's Strategy (MSTR) added 2,932 BTC last week, CoinDesk.
- How Strive’s new ‘perpetual’ stock trick could solve Michael Saylor’s $8 billion debt problem, CoinDesk.
- Michael Saylor’s European expansion hits a snag as his new ‘Stream’ shares fail to gain traction, CoinDesk.
- MSTR's Saylor suggests more BTC buys, CoinDesk.
- Strive (ASST) proposes $150 million sale of SATA preferred stock to repay debt, buy BTC, Coin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