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업그레이드 가속화 및 수익 창출 기회 확대

By Nestree 5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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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헤고타(Hegota)"와 "글램스터담(Glamsterdam)"이라는 두 가지 주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발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소는 이더리움 옵션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를 확대하며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기업들은 부채 상환을 위해 이더리움 보유량을 매각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이더리움은 "헤고타"와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글램스터담"은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 공정성 개선에 초점을 맞춥니다.
  • "헤고타"는 베르클 트리(Verkle Trees) 도입 가능성이 있으며, 노드 운영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바이낸스는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옵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 비트마인(Bitmine)은 410만 이더리움 이상을 보유하며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 보유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ETHZilla는 부채 상환을 위해 상당량의 이더리움을 매각했습니다.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로드맵 가속화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네트워크의 두 번째 주요 업그레이드인 "헤고타"의 명칭과 대략적인 시기를 확정했습니다. "헤고타"는 2026년 상반기에 예정된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에 이어 같은 해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빠른 업그레이드 주기는 과거보다 프로토콜 변경 사항을 더 자주 배포하려는 새로운 개발 접근 방식을 반영합니다. 이는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일부에서 제기된 프로토콜 개발이 네트워크 성장에 뒤처지고 있다는 비판에 대한 대응으로 보입니다.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는 주로 MEV(최대 추출 가능 가치)의 공정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특히, 제안자-빌더 분리(Proposer-Builder Separation, PBS)를 핵심 프로토콜에 통합하여 단일 주체가 거래 포함 여부나 순서를 제어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블록 수준 접근 목록(Block-level Access Lists) 도입으로 블록 실행 속도와 예측 가능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헤고타" 업그레이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글램스터담"에서 연기된 작업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기 논의에서는 베르클 트리(Verkle Trees) 도입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는 이더리움 노드가 대량의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검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베르클 트리가 구현되면 노드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크게 줄어들어 탈중앙화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보유 및 수익 창출 기회

한편,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보유량과 관련된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트마인(Bitmine)은 410만 개 이상의 이더리움을 보유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공개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보유량의 일부를 스테이킹하여 연간 약 3억 7,400만 달러의 스테이킹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옵션을 통한 수익 창출 기회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옵션을 매도(쓰기)하여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의 고급 파생 상품 거래 도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는 조치입니다. 바이낸스는 또한 수수료 할인 및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암호화폐 옵션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반면, ETHZilla와 같은 일부 기업은 부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이더리움의 상당 부분을 매각하고 있습니다. ETHZilla는 최근 7,45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각하여 부채를 상환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들이 직면한 재정적 압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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